대한비과학회 회원 여러분
유난히도 무더웠던 여름 동안 회원 여러분 안녕하셨는지요?
2018년에는 비과 진료와 관련된 의료정책의 많은 변화가 있었던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. 혼란한 진료환경 속에서도 비과 학문의 발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애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.
대한비과학회에서 2013년부터 시작한 Rhinology Open Forum은 해를 거듭할수록,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으로 성공적인 행사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습니다.
올해는 강릉아산병원에서 “제6회 Rhinology Open Forum”을 11월 16일, 17일 양일에 걸쳐 개최합니다. 금년 Rhinology Open Forum은 울산의대 장용주 교수님께서 대회장을 맡아 수고해 주시기로 하였습니다.
첫째 날(11월 16일)에는 회원님들간의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social program과 저녁 만찬이 준비되어 있습니다. 많은 회원님들께서 참여 하시어 늦가을 좋은 추억을 많이 간직하실 수 있는 정겨운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. 둘째 날(11월 17일) 오전에는 비과에 관련된 흥미로운 임상증례를 발표하고 서로 토론하는 academic program이 진행될 예정입니다.
회원님들 간의 임상경험을 함께 나누고 서로간의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될 “제6회 Rhinology Open Forum”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. 2018년을 마무리하는 아름다운 늦가을의 정취와 함께, 대한비과학회 회원님들의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소중한 모임이 되길 바라오며 여러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.
감사합니다.
대한비과학회 회장 조진희
제6회 Rhinology Open Forum 대회장 장용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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